💠 기금마련 온라인 전시판매
다정함이 세상을 구할거야
💠 2024. 12. 1. ~ 12. 20.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내야’ 하는 시대에 위로와 응원이 되는 연결과 순환은 우리들의 생존전략입니다. 나와 너를 연결하고, 내가 갖고 있는 것을 순환하는 행동이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데 원심력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골목에서 만나면 평범한 동네 사람이지만 작업실에서는 온전히 자신만의 세계에 들어서는 20년 이상 중견작가와 발달장애 청년작가, 도약하는 신진작가들이 작품으로 당신에게 손을 내밉니다.
무엇과도 닮은 구석이 없는, 대체불가한 작품들과 만나는 순간 작가의 손을 잡아주세요. 작품으로 손을 내민 작가와 작품을 선택하는 당신의 연결은 내일이 두려운 누군가의 오늘을 위로하고 응원하는 순환으로 이어집니다.
판매금은 재단의 다정한기금/다정한진료기금/노동응원기금이 됩니다.
1,000,000원 이하 작품 위주입니다. 자세한 가격은 문의주세요.
구매문의 010-4882-2017 (사)마포다정한재단
박남욱/숲의 정령/55.6x80cm/digital printing캔버스 위에 아크릴로 그린 원작을 캔버스에 인쇄해 액자로 제작했으며 총 10점 한정판매합니다. 작품 실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박남욱/자연의 패턴/80x64cm/digital printing 캔버스 위에 아크릴로 그린 원작을 캔버스에 인쇄해 액자로 제작했으며 총 10점 한정판매합니다. 작품 실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선일/새는 저를 잡지 않는 사람 손에 앉는다/90x90cm /digital printing판넬 위에 혼합재료로 그려진 원작을 캔버스에 인쇄해 액자로 제작했으며 총 10점 한정판매합니다. 작품 실물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상선/abstract impression/23x16cm/acrylic, cement on canvas가까운 사람들에게 까치로 불리는 작가가 아크릴과 시멘트로 그린 작품입니다.
이상선/abstract impression/23x16cmx2pieces/acrylic, cement on canvas아크릴과 시멘트로 그린 것으로 작품 두 쌍이 하나의 작품입니다. 한 쌍 구매 가능합니다.
강우석/정글의 제왕 뱅골호랑이/53x41cm/digital printing멸종위기 맹수동물을 사랑하는 발달장애 청년 작가가 디지털로 그린 원작을 캔버스 액자로 제작했습니다.
김수진/미류나무/33x52.5cm/acrylic and crayon on canvas발달장애 청년 작가가 미류나무 꼭대기에 노래에 영감을 받아 캔버스에 크레용과 아크릴로 그린 작품입니다.
김수진/미류나무와 조각구름/23.5x33cm/acrylic and crayon on canvas 발달장애 청년 작가 김수진이 미류나무 꼭대기에 노래에 영감을 받아 캔버스 위에 크레용과 아크릴을 사용했습니다.
김용양/고래의 노래/74.5x24.5cm/felting2014년 4월 16일. 잊지않겠습니다. 양평 대평리 실론길 111번지에서.
김용양/사막의 노을/52.5x29cm/felting자이살메르 사막에 16년만에 다시왔다. 쓰레기도, 사람도, 불빛도, 소리도 많아졌다.
김용양 /촛불난로/23cm /황토 뚜껑을 열어 밀랍초를 넣어 불을 켜고 뚜껑을 덮으면 주변이 따뜻해지는 황토난로입니다.
김용양/촛불난로/19x19cm/황토와 나무뚜껑을 열어 밀랍초를 넣어 불을 켜고 뚜껑을 덮으면 주변이 따뜻해지는 황토난로입니다.
김용양/촛불걸이/21x19.5cm /황토벽에 걸어두고 밀랍초에 불을 켜두면 주변을 밝혀주는 작품입니다.
남하나/온전히 땅에 닿는 연습 Reaching for Harmony no.1/22.9x16cm/black sand, acrylic on wood panel나무판넬 위에 모래와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남하나/온전히 땅에 닿는 연습 Reaching for Harmony no.4/22.9x16cm/black sand, acrylic on wood panel나무판넬 위에 모래와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남하나/온전히 땅에 닿는 연습 Reaching for Harmony no.5/22.9x16cm/black sand, acrylic on wood panel나무판넬 위에 모래와 아크릴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봄로야/풀 같은 물과 오리 Plant-like water and duck/39.3x39.3cm/Mixed media on Yupo paper습기와 열에 강한 합성지에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한 작품입니다.
봄로야/풀 같은 물 Plant-like water and duck/32x22cm/Mixed media on Yupo paper 습기와 열에 강한 합성지에 여러가지 재료를 사용한 작품입니다.
봄로야/물 같은 풀 Water-like plant/Archival pigment print뒤셀도르프의 라인강을 잇는 다리 위에서 내려본 수많은 풀등을 찍은 사진작품입니다.
봄로야/물 같은 풀 Water-like plant/Archival pigment print뒤셀도르프의 라인강을 잇는 다리 위에서 내려본 수많은 풀등을 찍은 사진작품입니다.
박종혁/성미산오목눈이/16x22cm/acrylic on canvas꼬리가 길어 핫도그처럼 생긴 작은새 오목눈이. 귀여운 아기새를 만났다.
박종혁/성미산박새/24x33cm/acrylic on canvas개체수가 많아 먹이통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박새.
박종혁/성미산참새들/19x27cm/acrylic on canvas까치밥은 까치만 먹는건 줄 알았다. 남겨둔 열매는 겨우내 산새들이 먹는다.
박종혁/성미산봄바람/49x40cm/acrylic on canvas겨울이 오면 주민들이 성미산에 새모이를 주고있다. 봄이 되면 산새 소리가 더 반갑다.
박종혁/먹이먹는박새/19x27cm/acrylic on canvas정육점에서 비계를 얻어왔다. 버릴 것들로 산새들의 배가 부를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박종혁/성미산새호리기/25x25cm/acrylic on canvas해마다 봄이면 성미산에 둥지를 틀고 새끼를 키워 떠나가는 새호리기.
박종혁/하늘을 날으는 봉지/17x12cm/폐비닐위에 안료펜 가까운 사람들에게 빠이로 알려진 작가가 버려진 비닐위에 펜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박종혁/한강 날으는 봉지/19x24cm/폐비닐위에 안료펜가까운 사람들에게 빠이로 불리는 작가가 버려진 비닐위에 펜으로 그린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