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소각장 문제는 서울쓰레기 문제로 풀어야

마포 소각장 문제가 아니라 서울쓰레기 문제다 에 공감한 서울시자치구 사람들이 모여 공론장을 열었습니다!
상암동 주민들도 오셨고 광진구, 강남구, 관악구, 마포구가 토론자로 참가했구요. 마포에서는 우리 다정한재단이 토론을 맡았습니다.

이번 공론장은  마포다정한재단의 마포의 지역이슈를 서울 광역 차원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적극적인 제안으로 출발했으며 17개 자치구가 모여있는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가 모든 준비를 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이제 첫 발걸음입니다. 공론장에서 여러 말이 오갔지만 이것 하나는 모두 같은 생각이었습니다!!

마포 1000톤 신규 소각장은 절대 지어져서는 안됩니다.
소각장이 한번 지어지면 최소 20년 동안 소각정책 우선으로 정부 정책과 예산이 쭉 이어집니다.
서울사람들이 해결하는 쓰레기 문제로 전환되어야 소각장 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쓰레기제로시대를 열기 위해 제도화, 법제화가 진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시민들의 행동이 이어져야 할 것입니다.

마포다정한재단은 쓰레기문제해결 마포공동행동에 참여해 서울풀뿌리시민사회네트워크와 함께 서울쓰레기 문제를 해결해가는데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역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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