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은 힘들고 고단했고 2023년은 앞길이 보이지 않는 새해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손을 잡을 수 있는 온기를 갖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요!
사는 일이 쉽지 않으니 우리는 서로가 더욱 필요합니다.

다정한재단이 다정함이 세상을 구할 거야 라는 패기(?)로 시작하고 이만큼 걸어온 것은 응원과 조언 그리고 또 응원이 있어서 였습니다.

힘겨운 시간이 계속되더라도 함께 갑시다.
옆에 있는 사람도 뒤에 있는 사람도 모두 소중한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재단이 단단히 버텨보겠습니다.

올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올해의 힘겨움이 내년엔 우리의 무기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22년 재단으로 모여든 지역의 힘, 나의 마포
(2022년 마포 지역재원 소식을 모두 담았습니다)
https://stib.ee/EPM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