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재단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네이버 해피빈 모금을 시작했습니다.
정치권과 대기업에 사람과 재원이 집중되는 한국사회에서 그것도 유랑도시 서울에서 다정한재단이 서울시 최초로 지역재단을 시작할 때 낙관보다 우려가 컸지요.
그렇게 4년이 꼬박 지나가고 그동안 재단은 월간 다정한기금, 다정한동행기금, 십시일반, 프로젝트기부... 비록 거북이 걸음이지만 거북이답게 쉬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집이 있는 곳, 일자리가 있는 곳이 곧 내가 살 지역이 되는 서울에서 한 지역에서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어쩌면 모험에 가깝기도 합니다. 게다가 재단이라니!!! 만들기는 쉬워도 민간 재단을 지속하기는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시민활동을, 풀뿌리주민활동을 예산따먹기 쯤으로 폄하하고 모욕주는 정치권력이 득세한 지금 어려운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시민이 만들어내는 재원으로 시민 활동을 해내기 위해 민간재단은 꼭 필요합니다.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 시민 활동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지켜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네이버 해피빈 모금이 시작된 지 이제 한 달이 되어갑니다.
응원 댓글에서 마포다정한재단에 대한 기대치가 확인됩니다. 마포 뿐 아니라 서울시내 25개 자치구마다 지역재단이 생겨나고 거기 사는 사람들이 지역활동을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다정한재단이 길을 만들어보겠습니다.
해피빈 모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이버 해피빈 모금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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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4년이 꼬박 지나가고 그동안 재단은 월간 다정한기금, 다정한동행기금, 십시일반, 프로젝트기부... 비록 거북이 걸음이지만 거북이답게 쉬지 않고 걸어왔습니다.
집이 있는 곳, 일자리가 있는 곳이 곧 내가 살 지역이 되는 서울에서 한 지역에서 뭔가를 한다는 것이 어쩌면 모험에 가깝기도 합니다. 게다가 재단이라니!!! 만들기는 쉬워도 민간 재단을 지속하기는 참으로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시민활동을, 풀뿌리주민활동을 예산따먹기 쯤으로 폄하하고 모욕주는 정치권력이 득세한 지금 어려운 것은 어쩌면 너무나 당연합니다.
그럼에도!! 시민이 만들어내는 재원으로 시민 활동을 해내기 위해 민간재단은 꼭 필요합니다. 지역에 뿌리를 내리는 시민 활동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지켜갈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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